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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김보중


사람이 하늘이라는 생각은 우리만 가진 자각은 아니다.
서양의 계몽사상도 또한 이런 인간의 가치에 대해 하늘처럼 극진하게 여기게 되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University Of California , Irvine    M.F.A. 졸업, B.F.A.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hico   M.A.과정수료

개인전
2001 성곡미술관 (3개방에 의한 풍경, 성곡미술관 기획초대)
2012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ps333전시장
2017 흐르는거주지 - 길 (인디프레스 갤러리)
2019 2018년 전혁림미술상 수상기념전 (전혁림 미술관)
외 18회

단체전
2020 명불허전 #2 미술상수상작가를 말하다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19 2019 사람-강 (아트스페이스 광교 전시관)
2019 가족의 정원 展 (양평군립미술관)
외 200여회

수상
2018 전혁림미술상 수상

작품소장처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성남아트센타, 성남아트센타 큐브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나무화랑, 전북도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등


김보중

작가노트


사람이 하늘이라는 생각은 우리만 가진 자각은 아니다. 서양의 계몽사상도 또한 이런 인간의 가치에 대해 하늘처럼 극진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러나 산업혁명과 더불어 개화된 인간의 가치는 하늘을 찌르고 세상 모든만물위에 군림한다. 하늘같은 인간은 하늘을 더럽히고 땅을, 물을 더럽힌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폭주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런 유구하고도 장엄한 전통을 생각하면서, 인내지(人乃地)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은 땅이고 대지이다 그리고 길이다. 인간의 삶을 지탱하여주는 땅은 인간이 배설한 문명의 이기로 죽어가고 있다. 우리가 생산한 이성의 산물과 욕심으로 이루어진 과잉 생산물로 인해 땅은 더 이상 자정(自淨)능력을 상실하고 스스로가 생산이 불가능한 불모지로 변해가고 있다.

사람이 스스로 하늘이라고 존엄을 받았던 생각은 자연과 타생명체와 삶의 터전을 공유하여야만 우리 스스로가 생존할 수 있다. 라는 엄혹한 교훈과 현실을 받아들일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인내지(人乃地)를 생각한다.


적신(빈몸)
28x38cm
종이위에 아크릴
2020  

적신(빈몸)
28x38cm
종이위에 아크릴
 2020  

적신(빈몸)
 28x38cm
종이위에 아크릴
2020 

적신(빈몸)
28x38cm
종이위에 아크릴
2020  

화가의 자화상 1
37x28cm
종이 위에 아크릴화
2015

화가의 자화상 2
28x37cm
 종이 위에 아크릴화
2015

화가의 자화상 3
37x28cm
종이 위에 아크릴화
2015

화가의 자화상4
37x28cm
종이 위에 아크릴화
2015